시각기계」(1988), 「극極의 관성」(1990), 「사막의 스크린 : 전쟁 시평」(1991), 「동력의 예술」(1993), 「해방의 속도」(1995), 「사건의 풍경」(1996), 「정보과학의 폭탄」(1998), 「기만의 전략」(1999), 「무엇이 올 것인가」(2002) 등 그가 발표한 책들만 봐도 그러한 사실을 알 수 있다.
비릴리오가 전제한
1. 서 론
폴 비릴리오는 발전하고 있는 기술 문명에 대한 그의 의견을 단편적이고 파편적인 ‘몽타주’기법으로 기술하고 있다. 파편적 사고들을 통한 그의 비판적 시각을 접하면서 우리는 행간에 얽혀있는 기계의 시간에 대해 알 수 있었다. 또한 이런 논의들을 통해 우리는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Ⅰ. 서 론 – 문제 제기
미국과 영국 전투기의 이라크 남부지역 공습으로 시작된 이라크전쟁은 개전 26일 만인 5월 2일 종전선언과 함께 일단 마무리됐다. 전쟁 기간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 세계의 언론인들은 이라크전쟁에 관심을 가지고, 시시각각 변하는 현지의 상황과 사고들을 각자의 국가에
시각 커뮤니케이션’- 중재적 약호 없이 복제가 가능하게 된 것은 사진의 발명이 결정적 요인
- 사진> 일반적으로 드로잉이나 회화보다 더 진실하고 객관적, 시각적 형태의 기록을 기계화, 자동화한 결과
● 기계복제 시대 이후 예술가들의 선택
- 미술작품들이 미술관에 고가에 팔리도록 해마다
감각기관(감각기계)
감각 (sensation)은 일반감각과 특수감각으로 나눈다. 일반감각 혹은 체성감각 (somatic sensation. general sense)은 warm, cold, Pain, touch, Pressure를 감지하며. 특수감각 (special sense)은 시각 (vision), 청각 (hearing), 미각 (taste), 후각 (smell)을 감지한다. 우리 몸에 들어오는 정보를 뇌에서 판단하고 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