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하는 인간'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이러한 인간은 다섯 가지의 구체적인 특징을 지니게 된다.
I. 개방성
완전히 기능하는 사람의 두드러진 특징은 경험에 대한 개방성이다. 경험을 개방한다는 것은 방어성 및 폐쇄성의 반대 개념이다. 자신뿐만 아니라 타인과의 관계에서도 완전히 자신을 개방
Ⅰ. 서론
로저스는 인간마다 현실을 각기 달리 지각하고 주관적인 경험이 행동을 지배한다고 믿었다. 다시 말해서 사람이 외부현실 보다는 오히려 내부적인 경험에 의해 이끌어 진다는 것이다. 개인을 이해하는 유일한 방법은 그들의 개인적인 세계에 들어가서 그들의 내적 참조체계를 이해하는 것
기능한다는 것은 자신의 잠재력을 인식하고 능력과 자질을 발휘하여 자신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경험을 풍부하게 하는 방향으로 이동해나가는 사람을 의미한다. 이것은 정적인 상태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지향하는 과정을 의미한다.
로저스는 충분히 기능하는 사람의 특징으로 경험에의 개방성, 실
기능을 한다는 것은 최적의 심리적 적응, 최적의 심리적 성숙, 완전한 일치, 그리고 경험에의 완전한 개방성 등과 동의어로 볼 수 있다고 했다. 로저스는 완전히 기능하는 인간을 하나의 존재 상태가 아니라 하나의 과정으로 보았는데, 이들의 특징을 다음과 같이 주장하였다.
I. 경험에 대한 개방성
* 민관협력네트워크의 원칙과 기능
1) 민관협력네트워크의 운영원칙
Marsh와 Rhodes(1992)는 정책 네트워크(policy network)가 운영되기
위한 기본 전제로서 첫째, 상호의존, 둘째, 계속적인 자원의 교환, 셋째, 자
율성 그리고 마지막으로 네트워크 회원들이 그들의 목적을 성취하기 위해
특정 경계 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