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륜부
위쪽부터 찰주, 보주․용차, 수연, 보개, 보륜, 앙화, 복발, 노반 이렇게 구성되어 있다.
찰주는 목탑에서는 심주라고 부르고 있으며 대부분 쇠로 주조된 원뿔형 구조물에 하나씩 끼우는 것이다.
보주․용차는 탑의 찰주 끝에 달린 구슬 모양의 장식으로 사리불과 석가의 대화에서 보
금속으로 빚은 최초의 소리도구
인류문명의 탄생과 진화의 이기
용도- 악기, 부장품, 의식구, 신호도구, 권력의 표징, 심지어 도량형기로 까지
한국은 유일하게 제야의 타종식 같은 성대한 퍼포먼스로 새해를 맞는 민족
한국만의 독창성
우리나라의 범종 : 세계적으로도 ‘한국종’이라는 학명으
Ⅰ. 개요
건축은 인류의 생활역사가 시작되면서부터, 자연의 위협에서 스스로의 생활을 보호하기 위한 은신처(shelter)로서, 소극적이나마 권역을 공간으로 구축하게 되었고, 그 후 문화의 발달과 더불어 발전의 역사를 이루어왔다. 이 발전의 역사는 물론 매우 진취적인 경험을 통해 이룩되어 왔던 시
1. 탑파의 의의와 발생
塔婆는 「塔」이라고도 하고 「率堵婆(스투파)」라고도 하는데 이를 意譯하여 方墳 또는 高顯處라 일컫기도 한다. 그러나 일반적으로는 탑이라고 부르는데 스투파는 고대 印度語인 梵語(Sanskrit)의 「stupa」의 소리를 漢字로 표기한 것이며 탑파는 邑梨語(Pali)의 「thupa」를 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