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장. 기독교교육의 장 - 어디에서 교육하는가?
1. 들어가는 말
기독교교육의 장이란 기독교육이 이루어지는 현장(context)을 의미하며, 영역(field)을 의미한다. 기독교교육이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초월적인 변화가 일어나는 것을 포함하지만, 역사적인 현실 속에서 구체적인 인간의 삶이 변화
장 4~9절은 부모들이 생활의 평범한 환경 속에서 일정하고 계속적인 교육을 어디서나 하도록 가르치고 있다.
그러므로 자녀를 하나님의 말씀과 율례로 가르쳐 잃어버린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게 하고 주어진 삶의 터전에서 하나님께서 주신 문화적 사명을 완수할 수 있도록 부모는 지도해야 할 사
제3장기독교교육의 목표
Ⅰ. 서론
세상에는 동분서주하며 뛰어다니면서도 이렇다 한 것을 이루지 못한 채 어디로 가야 하는지, 무엇을 해야 하는 지에 아무런 목적 없는 사람이 너무나 많다.
심는 자는 목표를 위하여 심으며, 기초를 놓는 자는 머리 속에 그 기초 위에 세워질 건물을 그리게 마
또 인간이 살고 있는 세계의 문제를 제기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러므로 교회의 임무는 기독교인의 교육자를 양성하는 것이다.
우리의 소명은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살기도 하고 죽기도 하는 것이며, 그리스도의 세계통치를 위해 그의 사업에 봉헌하기를 주저하지 아니하는 왕같은 제사장이어야 한다.
교육을 어디까지 시킬 수 있는가를 대법원이 처음 정해줬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자기 의사와 관계없이 특정 종교가 세운 학교를 배정받아 다니는 학생의 종교 자유와 학생을 배정받아 건학 이념에 따라 종교교육을 시키려는 학교 방침 사이엔 늘 충돌의 소지가 잠재해 있다. 대법원은 ‘대광고의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