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을 배출하여 복음의 사역을 감당케 하고, 이 땅에 예수 그리스도의 희망을 심는 사람들로 이끌어가야 할 책임을 지닌 교회에 있어서 청년들의 건강도는 교회의 허리를 튼튼히 하는 말할 수 없이 중요한 이슈이다. 하지만, 이 혼란한 시대 속에서 많은 기독청년들이 무너지고 있다.
청년 사역을
기독청년들은 진로를 결정하는 데 있어 근본적인 기준을 바로 하나님께 두어야 한다. 단순히 나의 적성과 흥미 같은 개인적 기준이나 취업 시장의 상황이나 세상에서 요구하는 성공을 기반으로 한 진로가 아닌,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토대로 성경적 가치관을 통해 진로를 결정할 수 있어야 한다.
1. 서론
기독교쳥년연합회(Young Men’s Christian Association)는 YMCA로 더 많이 알려져 있는데 영국의 청년들 12명이 1844년에 시작한 단체이다. 이들은 산업사회가 시작한 런던의 열악한 환경에서 성경 공부와 기도를 하며 영성을 가다듬자는 취지로 모여 시작했는데 세계로 퍼져나가게 되었다. 한국에서도 19
17세기의 투쟁상황이 끝났을 때 영국 국교회와 비국교도는 모두 전체적으로 영적 무기력상태에 빠져있었다. 합리주의는 모든 불의의 종교사상에 침투하였다. 그래서 정통신앙 조차도 기독교는 신의 재가를 받아 지탱하는 도덕체계에 불과한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드디어 심원한 변화가 영국에서
Ⅰ. 개요
기독교 대한감리회는 신·구약 성경 속에 증언된 하나님의 구원 역사를 통해서와 특히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자신을 온전히 드러내 보이신 한 분 하나님께서 지금도 살아계시어 세계와 특히 교회 속에서 끊임없이 만물을 새롭게 하시고 완성시켜 나가심을 믿는 기독교의 역사적 신앙을 고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