Ⅱ. 민족기록화의 탄생 배경
1. 1960-1970년대의 정치·경제·사회적 배경
60년대는 5·16군사정권의 수립으로 철저한 반공태세가 갖춰지고 산업화가 한창 진행되기 시작한 때였으며, 70년대는 경제제일주의의 이데올로기를 내세워 군부가 권력을 절대적으로 행사하던 시대였다. 군부독재는 국민의 정
‘반공’과 ‘근대화’를 내세운 군부독재로 집약되는 1960-70년대는 양적인 경제 성장의 성과와 함께 우리 현대사의 암흑기로 불리울 만큼 많은 모순을 배태한 시대이기도 하였다. 이 시대에 국가의 주도로 미술 분야에서 이루어진 민족기록화와 기념조각 제작 사업은 국가의 정책과 이념을 문화예술
기용화
사랑방 선비의 방을 꾸미고, 문인들의 소망을 이루는데 필요했던 기물들을 모아 그림으로 그려 병풍으로 꾸며진 것을 뜻한다. 민화의 산수화나 화조도 어락도와 함께 호피도, 병화도(꽃병에 꽃이 있는 그림), 책거리(문방도) 등이 있다. 특히 문방사우도(붓, 먹, 벼루, 종이)는 책탁문방도, 기병
기록화의 교육적 활동, 프로젝트에 부모의 공동참여, 지역사회중심의 운영, 학습을 자극하는 물리적 환경, 학습을 자극하는 물리적 환경, 전문적 교사 현직교육 등 새로운 교육방법을 계속적으로 개발, 현장 실제에 적용해 왔다. 레지오 접근법은 이미 유럽에는 1979년 이후 많이 알려져 왔고 1980년대 후
등 다른 교사들과 함께 프로젝트를 확장하거나 이후 방향을 설정하기 위한 방안을 분석 논의한다. 체계적인 기록화는 교사로 하여금 교육과정과 학습과정에 대한 '확신과 전통의 답습자'이기 보다는 연구의 주체로서 새로운 아이디어의 창출자라 될 수 있도록 전문적 성장을 촉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