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개요
독일어의 기본어순으로 설정하여 독일어 습득의 전 과정에 걸쳐 포기하지 않는 것으로 간주한다. 그리고 추후의 습득과정에서 이들이 단계별로 구사하는 다양한 어순들은 습득자들이 S-V-X의 기본어순 외에 부사/전치사구의 선치규칙(Y(부사/전치사구)-S-V-X의 어순
서술어가 문장 끝에 놓인다.
꾸미는 말이 꾸밈을 받는 말 앞에 놓인다.
조사나 어미 등의 문법적 요소들은 뒤에 덧붙는다.
의미 범위가 큰 쪽이 앞에 놓이는 어순을 취한다.
한국어의 어순은 자유로운 편이다.
세계의 언어는 어순의 유형에 따라
SVO언어, SOV언어, VSO언어 등으로 나뉘고,
한국어
기본적인 의미는 같다.
(1) 가. 철수가 영희를 사랑한다.
나. 영희를 철수가 사랑한다.
그러나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영어의 경우는 우리말과 다르다. 다음 두 문장을 비교해 보면, John이 문장에서 놓인 위치에 따라 주어가 되기도 하고 목적어가 되기도 한다. 즉, 문장 맨 앞에 놓였을 때에는 사
어순을 지향하며, 많든지 적든지 고정 어순에 대한 규칙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그 제약 안에서 어순이 자유롭게 변하기도 한다. 한편 관형절은 문장을 풍부하게 해주는 유용한 도구이다. 우리말은 관형어가 그리 발달하지 않은 언어이기 때문에, 문장이 통째로 체언을 수식하는 관형절로 바뀌는 것이
어순이 있음을 안다.
【기본】
◦주어진 낱말을 순서에 맞게 연결하여 문장을 만든다.
【심화】
◦문장 안에서 낱말의 순서를 바꾸어 보고, 순서를 바꾸어도 되는 것과 되지 않는 것을 구별한다.
⑵ 우리말에는 높임법이 있음을 안다.
【기본】
◦예사말과 짝이 되는 높임말을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