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서론
개인과 기업이라는 두 단위의 사회 구성체는 기부 문화를 논하는데 있어 매우 중요한 위치를 점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기 때문에, 본 발표에서는 기부자와 관련된 우리의 현실에 대한 논의를 개인과 기업으로 나누어서 진행해 보고자 한다. 특히 기부 활동과 규모에서 핵심적인 위치
Ⅰ. 서론
개인과 기업이라는 두 단위의 사회 구성체는 기부 문화를 논하는데 있어 매우 중요한 위치를 점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기 때문에, 본 발표에서는 기부자와 관련된 우리의 현실에 대한 논의를 개인과 기업으로 나누어서 진행해 보고자 한다. 특히 기부 활동과 규모에서 핵심적인 위치를
결정과정이라는 특성의 관점에서 본다면 양자 모두 시장과 뚜렷이 구별되고 오히려 정부와 NGO 상호간에는 공통점이 발견된다. 우리의 주목적은 의사결정과정의 특성을 고찰하려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자원배분 메커니즘을 시장과 비시장으로서 양분하고 이들 과정에서의 의사결정과정에 대해 설
결정이 없는 상태에서 그들의 활동을 수행하기 위해 다른 기금원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 즉, 관대한 기부자들의 증여를 어떻게 많이 얻어낼 수 있는가? 라는 것이 그 비영리 조직의 활동수행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며, 그러한 점에서 모금전략(Fundraising Strategy)이란 비영리조직의 본질적인 요소인 셈이
결정은 민주성, 대표성, 투명성을 확보하고 있는 것일까?
우리의 문제인식은 과거 정부의 정책결정과정과 대기업의 내부 지배구조에 대한 신랄한 비판을 제기한 구낸 시민단체들이 이러한 의사결정과정상의 민주성과 대표성과 관련된 비판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에서부터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