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치게 저조하거나 고양된 기분상태가 지속되어 현실생활의 적응에 심각한 어려움을 겪게 되는 경우를 말하는 것으로 고양된 기분 또는 우울한 기분이 주된 임상 양상이지만 이로 인해 신체적 증상, 자기 파괴적 행동, 사회적 기능의 상실, 손상된 현실파악 능력 등이 나타나 환자 자신은 물론 주위
기분장애의 진단
- DSM-IV에서 제시하는 우울증의 진단기준
A. 하루의 대부분, 그리고 거의 매일 지속되는 우울한 기분이 주관적인 보고(슬프거나 공허 하다고 느낀다), 객관적인 관찰을 통해 나타난다.
B. 일상생활에 대한 흥미나 즐거움이 하루의 대부분, 거의 매일 뚜렷하게 저하되어 있다.
C. 체중
기분장애
1. 우울장애
1) 우울장애란?
정상적 그리고 비정상적인 우울의 경계선을 그리기는 매우 어렵기 때문에 우울장애는 궁극적으로는 주관적인 판단에 달려 있다. 이러한 판단을 할 때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점은 우울의 지속성과 그것의 파괴적인 결과이다. 만약에 우울이 2주 동안 통상적인
현실 속에서 많은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이로 인해서 여러 가지의 정신질환들이 나타나고 있으며 그중에서 우울증과 양극성장애와 같은 기분장애의 유병률이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기분장애의 원인과 치료방법에 대하여 서술하고 장애와 치료방법에 관해 본인 생각을 서술해 보겠다.
기분장애란 어떤 기간 동안 우울하거나 들뜨는 기분의 장애가 주축이 된 일련의 정신장애를 기분장애라고 정의한다. 평소 저조한 기분이 있는 상태를 우울증이라 하고, 들뜬 기분이 있는 상태를 조증(manic)이라고 한다. 따라서 기분장애는 행동양상이 과도하게 저하되거나 고조되며, 개인생활이나 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