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적 무역이론
헥셔-오린이론으로 대표되는 정통적 무역이론은 완전경쟁시장과 생산기술의 차이가 없다고 가정하고 있다. 그러나 제2차 세계대전 이후에 대두된 대체적 무역이론은 시장구조와 생산기술에서 정통적 무역이론과 크게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다. 시장구조는 완전경쟁시장이 아닌 독
첫째, 한 나라의 수출상품은 먼저 그 상품에 대한 국내시장이 잘 확립된 상품이다. 하나의 상품을 개발하고, 생산하고, 판매하려면 국내시장에서 먼저 그 기술을 습득해야 할 것이다. 제조업자들이 새로운 제품을 생산할 때는 그들의 사정을 잘 알고 있는 국내시장에서 판매하기 위해서이다.
기술자 및 숙련노동자들을 많이 보유하고 있는 산업일수록 국제경쟁력을 강화하게 되며, 수출비율의 상승을 가져온다는 사실을 증명하였다. 그리고 그루버를 비롯한 3인의 공동연구에서도 미국의 산업이 OECD국가 및 주요 선진국에 비해서 연구개발요소가 풍부할수록 국제경쟁력이 강화되고 비교우위
2. 연구개발 이론
0 연구개발이론, R&D이론 = 연구?개발요소 이론
(theory of research and development factor theory)
- 선진국의 무역패턴이 주로 연구개발요소에 의해 결정
- 선진국의 기술산업과 기술집약상품의 우위성 원인의 결정이론
- 연구-개발요소가 국가간 비교생산비 차이를 발생시키는 주요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