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을 통제하려는 불순한 의도를 가진 것으로 언론의 공익성과 사회적책임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반사회적 행위”라며 “삼성그룹의 광고 중단 사태는 기업의 자율적 의사 결정의 문제로 받아들여지지 않으며, ‘언론 탄압’ 혹은 ‘자본의 언론 길들이기’ 로 읽혀지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언론 자유 제한 요인으로 ‘광고주’(64.3%)를 가장 많이 꼽았고 이어서 ‘정부나 정치권력’(51.4%), ‘사주/사장’(42.9%), ‘편집·보도국 간부’(38.5%) 등의 영향력이 크다고 답했다.
3. 언론통제의 예시
1) 기업(삼성)의 언론에 대한 광고 탄압
삼성그룹이 삼성에 대한 비판적 논조를 보인 신문에 광
언론은 기업이나 광고주에게 구조적으로 취약하다.
(3) 자유주의 언론은 사회변혁에 소극적이다.
(4) 자유주의 언론은 선정주의에 빠져있다.
(5) 자유주의 언론은 대증을 도덕적으로 타락시킨다.
(6) 자유주의 언론은 개인의 사생활을 침해한다.
(7) 자유주의 언론은 정치집단에 의해 통제되고, 대중은
1억5천만 달러의 비용이 들었다. 이 결정을 하면서 사장은 다음과 같이 그 이유를 말하였다. “사회는 우리 회사가 특별히 믿을만하고 책임감 있는 회사라고 믿고 있는데, 이 신용에 손상을 입히고 싶지 않습니다.” 그 결과 1986년 7월에는 잃었던 시장을 대부분 회복하여 32%까지 올려놓았다.....(중략)
기업의 평판은 유지되었으며, 벤츠사의 순이익은 지속적으로 유지되었다.
사회적으로 양심적인 행동에 따른 이점은 새로운 비즈니스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이다. 고객들은 단지 기업의 사회적책임을 다하려는 노력을 칭찬하고 싶은 마음의 표현으로 그 기업의 물건을 구매하기도 하고 양심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