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기 또는 청소년기에 시작되는 섭식장애로 구별할 수 있다.
영아기 또는 초기아동기의 섭식장애로는 이식증(pica)과 반추 장애(rumination disorder), 급식 장애(feeding disorder)가 있다. 이식증은 적어도 1개월 동안 비영양적 물질을 지속적으로 먹는 경우이며, 반추 장애는 정상적으로 기능하는 기간 후
섭식기능의 발달에 부적절한 경우는 발달이 지체되어 버리는 수가 있다.
둘째, 섭식기능의 발달은 반드시 일정한 순서가 있다. 입술의 움직임과 혀의 움직임, 턱의 움직임 등에서도 움직임의 발달에 순서가 있다. 유즙이외의 고형 음식물의 섭취는 보통 출생 후 5개월경부터 시작된다.
*이유식 초기
I.서론
자폐증, 주의력 결핍 및 과잉 행동장애, 품행 장애, 섭식장애 등은 정신과적 질환이다. 우리 사회에서는 이를 아동의 기질적 특성이나 특별한 성격 정도로 인식하고 그 심각성에 대해서는 간과하는 경향이 있다. 더구나 아동기는 정서 및 행동상의 복잡성이 증가하는 시기이자 성인기에 나타날
즉 1.5배 가량 성장한다.
ㄴ)두위 및 흉위
①생후 1년간 머리 부분이 차지하는 비율은 감소하고 몸체와 다리 부분이 차지하는 비율은 크게 증가한다.
②출생 시에는 두위(약34Cm) 가 흉위(약 33Cm)보다 더 크나 1년이 지나면 흉위가 두위보다 약간 더 커진다.
ㄷ)체구성분
기구(WHO)는 ‘1996년 5월 16일부터 세계 비만 인구가 5년마다 두 배씩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식생활 습관이나 행동양식 변화 등으로 최근 10년간 학교에서 실시하고 있는 초․중학생의 신체검사 결과를 보면 초등학생 5명 중 한 명이 비만일 정도로 비만율이 증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