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진섭, 그 밖의 삼사문학 동인
유학생이 간호, 아내 변동림 동경에 달려옴. 의사의 진단으로는 이미 폐가
녹아버린 상태였음. 레몬 향기를 맡으며 4월17일 새벽 4시에 죽음. 길진섭
이데드마스크를 만듦. 아내 변동림이 화장한 유골 가지고 돌아옴. 미아리
에 매장함. 그가 죽기 전날 4월16일 아버지 김연
, 소설은 이태준, 시는 정지용, 시조와 고전 발굴소개는 이병기. 장정 및 표지화는 김용준과 길진섭). 일제강점기에 잊혀져 가는 고전을 발굴하고 계승하기 위해 노력했던문장파 예술가들을 비롯한 사람들의 노력이 없었다면, 우리는 지금 알고 있는 많은 고전들의 존재를 모를 수도 있지 않을까 한다.
박남수
1. 박남수의 생애
평안남도 평양 진향리 출생. 숭실상고를 거쳐 1941년 일본 주오대학을 졸업하였다. 1932년부터 신문과 동인지에 시와 희곡을 발표해 오다가 《문장(文章)》 일제 말기의 종합문학지.
1939년 2월 김연만(金鍊萬)을 편집 겸 발행인으로 하여 창간되었다. 이태준(李泰俊)길진섭(吉鎭燮
길진섭(吉鎭燮), 김주경(金周經), 심영섭(沈英燮), 이응로(李應魯), 기웅(奇雄), 김일영(金一影)등이 배출된다.
이때에는 서양화가의 전시회도 개최되기 시작한다. 1921년 2월 20일 여성미술가 막스 길의 전람회가 열린다. 한국적 풍물을 소재로 삼아 그린 작품들을 내보인 막스 길은 1915년 일본에서 활동하
현대 문학사
1930년대 후반부터 1945년까지
우리 소설, 희곡, 비평
목차
Ⅰ. 서론
Ⅱ. 1930년대 후반~45년 소설
1. 제한된 현실에서의 비판적 리얼리즘의 실현
2. 괴로운 현실에서의 도피 외면
3. 역량 있는 신인들의 등장과 그들의 그 후
4. 그 밖의 작가와 작품
목차
Ⅲ. 1930년대 후반~45년 희곡
1.희곡 문학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