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행」,「춤추는 남편」,「단오」,「경영」,「맥」, 장편소설「대하」등이 있다.
2. 김남천의 문학사상
카프 해산기를 전후하여 “사회주의 리얼리즘” (소련에서 1920년대 말기부터 1930년대 초기에 제창되고 1934년의 소비에트작가동맹 제1회 대회에서 통일적 창작방법으로 확립된 문학예술의
. 이 때의 옥중 체험 경험은 그의 단편 소설 「물」(『대중』,1933.6.) 의 중요한 소재가 된다. 이 후, 그는 활발한 창작욕구를 바탕으로 많은 소설과 비평문을 남긴다. 대표적인 소설로는「남매」,「처를때리고」,「소년행」,「춤추는 남편」,「단오」,「경영」,「맥」, 장편소설「대하」등이 있다.
전체적 의식
작가의 작품들을 이해하고 그 의식을 확인하기 위해서 그 인물의 행적을 알아보는 것은 필연적인 작업일 것이다. 더군다나 김남천은 소설가이기 이전에 비평가로서 자신만의 이론들을 주장했었다. 그 내용을 살펴보면 그는 작품 속에서 자신만의 이야기를 하는 추상적인 것을 지양하였
11.13. 내면의식을 추구한 시
11.13.1. 시문학파가 개척한 길
‘시문학파’가 형성된 1930년은 일본 제국주의의 식민통치가 이른바 문화통치에서 군국주의적 무단통치로 강화되기 시작한 전환기라고 할 수 있다. 이 시기 국내에서는 문화운동만이 가능했는데 1930년을 전후하여 전개된 순수문학운동도 이
함께 문화계 주모자로 몰려 15년 형 선고받음. 그 후 소식 모름.
2. 김남천의 작품세계 - 대하(大河)를 중심으로
1) <대하>의 구성
* 등장인물 *
박성권 : 동학농민혁명을 틈타 치부(致富)한 인물. 냉혹하고 악착(齷齪)같다.
박형걸 : 박성권의 3남으로 첩(부용)의 자식.
박형준 : 박성권의 큰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