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국사는 우리나라사람이면 거의 대부분이 수학여행이나 소풍으로 한번씩 찾는 곳이다. 03년도 봄 답사 때 경주로 간적이 있었다. 불국사를 갔었는데 중학교 때 갔다 왔을 때와는 다른 느낌이었다. 그 당시에는 유적을 보러간 것이 아니고 솔직히 놀러갔다 왔기 때문에 자세히 보지도 않았다. 대학교에
Ⅰ. 개요
불교건축을 자료에 따라 분류한다면 목조건축과 석조건축으로 대별할 수 있다. 먼저 목조건축은 전각, 당우, 문, 누(樓), 목탑으로 분류될 수 있으면, 석조건축은 석굴사원, 석탑, 부도, 석비, 당간지주, 석등, 석교(石橋) 등 다양하다.
그러나 이와 같은 가람의 장엄은 우리나라 불교의 전래
김대성이 불국사를 중창 할 때, 왕명에 따라 착공한 것으로 되어 있다. 즉 그는 현세의
부모를 위하여 불국사를 세우는 한편, 전세의 부모를 위해서는 석굴암을 세웠다는 것이다.
이는 불교의 인과응보 설화를 기반으로 한 요소가 엿보이는 전설적인 유래이지만,
대상 김문량 의 집 에 환생을 하였다는
삼국유사에 의하면 경덕왕 10년인 751년에 김대성이 지었다는 설이 있다. 석굴암 역시 김대성이 처음 건축을 시작했다고 알려져 있다
☞김대성?
누구보다 예술에 관심이 많던 사람
불국사 삼층 석탑과 다보탑을 세울 때 직접 감독하고 참여
석굴암 내부와 본존불은 직접 조각을 했다는 기록이 있음 .
김대성(金大城)이 현세(現世)의 부모를 위해서 불국사를, 전생(前生)의 부모를 위해서 석불사를 창건하고 신림(神琳)과 표훈(表訓)을 각각 청해서 거주하게 했다고 되어 있어 [자료 1], 불국사와 석불사는 김대성 개인의 원찰인 듯 전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불국사와 석불사는 당대 불교 예술의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