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약전
자는 덕회(德晦), 호는 여헌(旅軒)이다.
고려 상장군 금용(金用)의 후손이며 덕녕부윤(德寧府尹) 안세(安世)의 8대손으로 증 이조판서 열의 아들로 명종 9년(1554)에 인동 남산에서 태어났다.
7세때 글을 배우기 시작했고 8세 때 부친을 잃고 11세때 학자인 신당 정붕의 아들 정각(鄭慤)이 보고 "
여씨향약언해(呂氏鄕約諺解)
1. 저자와 생애
-『여씨향약』은 『주자증손여씨향약(朱子增孫呂氏鄕約)』의 약칭으로, 이는 11세기 초 중국 북송(北宋) 때 남전여씨(藍田呂氏)가 만든 향약을 주자가 증보·가감한 것이다. 이를 1518년(중종 13)에 김안국(金安國)이 번역한 책이 바로 조사대상인 『여씨향약언
김안국을 만나 성인군자에 관한 견문을 넓혔다.
중종 말년에 조정이 어지러워지자 먼저 낙향하는 친우 김인후를 한양에서 떠나보냈다. 이 무렵부터 관계를 떠나 산림에 은퇴할 결의를 굳힌 듯하다. 1543년 10월 성균관사성으로 승진하자 성묘를 핑계삼아 고향으로 되돌아갔다.
을사사화 후 병약함을 구
[도덕과 교육]
도덕 주제 : 정 직
선정 매체 : 이야기
1. 관련 교육과정 내용
▷5학년 1학기 1단원. 정직한 생활
2. 자료 및 자료 선정 이유
[예화 1]
제 목
달아난 도깨비
정국이네 교실은 교문에서 제일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창문을 열고 내다보면 문구점이 한눈에 보입니다.
“애, 정국아, 문구점에 가
1. 문학사 이해의 새로운 관점
1.1 한국문학통사
이 장에서는 책의 제목이기도 한 ‘한국문학통사’에 대한 풀이로 이야기를 시작한다. 흔히 문학사를 ‘국문학사’라고 말할 수 있지만, 저자는 유독 ‘한국문학사’라고 표현하기를 주장한다. 또한 그것들과 구별되는 독특한 그만의 문학사를 주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