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그룹의 해체원인
김대중 정부 출범 직후 전경련회장을
맡았던 김우중씨는 토요일 오후나
일요일 오전에 김대중 대통령에게
보고서를 올림
이 자리에서 ‘500억 달러 무역흑자론’
을 비롯 갖가지 기발한 아이디어를
내놓아 김 전 대통령에게 점수를
땄고, 보고서는 그대로 장관에게
1. 선점효과를 노려라!
시장 시작하기 전 다섯가지 조건 [ 아프리카 수단, 리비아 ]
1. 돈이 많은 나라
2. 인구가 많은 나라
3. 땅이 넓고 자원이 풍부한 나라
4. 지도자가 국민으로부터 신뢰와 지지를 받는 나라
5. 국제적 신임도가 높은 나라.
2. 아시아의 황금시장 공략
[ 베트남 ] 브라운관
세계화과정 속에서 우리가 배워야 할 세계 경영이란 무엇인가? 세계 경영이란 세계시장을 확보하기 위해 어망과 같은 네트워크를 설치하는 것이다. 이 네트워크는 세계시장에서 사업기회를 포착하고 최적의 생산 요소들을 결합해 세계 시장을 석권하기 위한 기본 틀인 셈이다. 세계경영을 실천하기 위
1) 대우 김우중 회장의 동기부여
① 세계경영을 강조한 확장형 리더십에 의한 동기부여
과거 한창 대우가 잘 나갈 때 대우는 외환위기를 위기와 위협으로 보지 않고 ‘기회’로 보고 그 전까지 추구하던 세계경영을 계속 고수하였다. 그러나 대우는 이미 그전까지의 지속적인 세계경영으로 인해
김우중 곡예사
'세계경영 대우'는 이제 역사가 되고 있다. 대우 그룹이 해체된 것도 벌써 3년 전의 일이다. '유동성 확보 방안'이라는 명목으로 사실상의 해체 작업이 발표된 것은 1999년 7월19일 이었다. 한때 재계 2위까지 대우를 끌어올렸던 '세계경영'은 이날 허무한 종말을 맞았다.
세상은 대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