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소설가)의 생애
1. 1908년
김춘식의 차남으로 출생 (2남6녀 중 일곱째). 본관은 청풍. 김육(1580~1658)의 10대손.
아버지 김춘식은 강원도 춘천군 신남면 증리 실례마을의 천석을 웃도는 지주였으며 서울의 진골에도 백여 간 되는 집을 가지고 춘천과 서울 양쪽에서 생활. 유정의 출생지가 춘천인
)을 설립하였다. 1935년 소낙비가 당선되어 본격적으로 문단에 등장하여 많은 작품을 발표하였다. 폐결핵에 시달리면서 29세에 요절하기 까지 2년 동안의 작가생활을 통해 30편에 가까운 작품을 남겼다. 이 장에서는 문학의이해2공통 역사전기적 비평의 방법론으로 김유정문학을 분석하기로 하자.
등장하여 많은 작품을 발표하였다. 폐결핵에 시달리면서 29세에 요절하기 까지 2년 동안의 작가생활을 통해 30편에 가까운 작품을 남겼다. 그중에 한 작품인 땡볕을 좀 더 깊게 연구해 보기로 하자. 이 장에서는 문학의이해2공통) 역사전기적 비평의 방법론으로 김유정문학-땡볕-을 분석하기로 하자.
김유정의 생애가 그의 문학세계에 어떠한 영향을 끼쳤는가, 어떻게 투영되어 나타났는가에 대해서 논의하기로 하겠다.
덧붙일 것은 지금까지 잘 알려진 유정의 소설인 <봄. 봄>이나 <동백꽃> 등의 외의 작품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소설 중심으로 논의해 나가기로 한다는 점을 밝혀두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