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서 론
지난 2011년 12월17일의 김정일의 사망은 북한은 물론이거니와 한반도 주변 주요 이해 당사국들에게 예상이 안 된 뜻밖의 사건이었다.
이제 세간의 관심은 김정은 체제의 북한에 집중되고 있다. 매년 1월1일 발표가 되는 북한의 공동사설(2012년 1월 1일)은 이러한 김정일 사후에 김정은 체제향
김정은을 ‘후계자’로 지명되었다. 보수민간단체인 ‘북한민주화 네트워크’ 소식지 15호는 “평양 시민들 사이에 김정은이 후계자로 낙점되었다. 김정일 위원장의 죽음은 북한을 넘어서 전 세계에 거대한 충격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전망된다. 김정은이 후계자로 추정되지만 향후 권력 분배에 따라
역사적으로 김일성은 ‘주체사상’을, 김정일은 ‘선군정치’를 내세웠듯이, 김정은은 ‘강성대국’이라는 체제 통치이념을 내놓고 있다. 이제 김정은과 북한지도부는 ‘선군정치’를 중심으로 하는 공고한 군사력을 바탕으로 ‘강성대국’의 슬로건에 걸맞은 ‘경제 살리기’에 박차를 가할 것이
요즘 북한관련 이슈를 떠 올린다면 무엇이 있을까? 수많은 대중매체에서 집중적으로 보도되고 있는 북한 3대 세습의 주인공인 김정은일 것이다. 국내뿐 아니라 국외에서도 집중 조명되고 있는 북한의 3대 세습. 자유민주주의나 사회주의 어느 나라에서도 유례를 찾을 수 없어 더욱 집중 조명 되고 있는
김정은을 ‘후계자’로 지명되었다. 보수민간단체인 ‘북한민주화 네트워크’ 소식지 15호는 “평양 시민들 사이에 김정은이 후계자로 낙점돼 었다. 김정일 위원장의 죽음은 북한을 넘어서 전 세계에 거대한 충격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전망된다. 김정은이 후계자로 추정되지만 향후 권력 분배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