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 사망을 결정하는 요인을 유전, 물리적 환경, 생활양식, 의료의 4가지로 분류하고, 그 중 생활양식이 전체의 60%이상을 차지한다고 지적하여, 건강의 결정요인으로 생활양식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건강한 생활양식이란 협의적으로는 흡연, 과식과 같은 나쁜 건강습관의 단순한 회피이며, 광의적
건강증진
I. 건강증진 및 관리의 개념
1. 건강증진 및 관리대책의 필요성
“건강 및 장수”는 모든 인류의 가장 큰 소망이지만 과거에는 “건강”을 “질병”의 반대어로만 취급하여 의료기술의 적용에 의해 질병을 치료 또는 예방하면 곧 그것이 이루어진다고 생각해 왔다. 그러나 성인병이라고
수면에 문제가 생길 경우 주의력과 기억력이 손상될 뿐만 아니라 일상의 수행 능력이 낮아질 수 있다(최승임, 2001). 또한 대인관계를 통한 즐거움이 줄어들게 된다(RothT, 1999). 수면 문제 중 불면증은 개인이 주관적으로 느끼는 수면의 어려움을 의미한다. 불면증의 증상은 잠들기 어렵고, 잠이 들었다가
수면을 취하는 게 일반적이다.
둘째, 사회에서 용인하고 있는 규준에서 크게 이탈된 행동을 할 때 이상이라 간주한다. 예를 들어 유교적 문화가 사회의 전반적 분위기로 자리잡은 사회에서 부모에게 구타나 욕설을 내뱉는 행위를 들 수 있다.
셋째, 개인의 행동이 자신이나 사회에 나쁜 영향을 주면
질 뿐만 아니라 예후에도 나쁜 영향을 미치어 치유를 지연시킨다. 또한 흡연에 의해 식도괄약근의 작용이 약화되어 위액이 식도 내로 역류 되 흡연자는 종종 속쓰림을 느끼게 된다. 흡연은 간의 효소에 영향을 미쳐 여러 약물의 대사를 촉진시키거나 지연시키며 비흡연자에 비하여 약물의 효과가 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