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겼다.
仲禮入城, 先往謁景, 然後入見梁主。
중례입성 선왕알경 연후입현양주
류중례가 성에 들어가 먼저 후경을 보러 간 연후에 양나라 군주에게 알현을 들어갔다.
梁主?不與言, 退省乃父, 柳津不禁大慟道:“汝非我子, 何勞相見!”
양주절불여언 퇴성내부 류진불금대통도 여비아자 하로상견
견사사문 자향거불견면 선장유인등나하 일일살폐
제나라 군주 소색이 사신을 보내 조사하나 소자향은 항거해 얼굴을 보여주지 않고 먼저 유인등을 잡아 일일이 죽여버렸다.
朝使奔歸闕下, 報明齊主, 齊主當然動怒, 卽召將軍戴僧靜入朝, 令他統兵萬人, 往討子響。
조사분귀궐하 보명제주 제주당연
견태자복완유도 실우과화 불금전비위한 칙유사수시훼제
室宇 [sh? y?]房舍;屋宇① 가옥 ② 집
뒤에 제나라 군주가 동궁을 이행하며 태자의 복장과 장신구가 한도를 넘음과 집이 과다하게 화려함을 보고 슬픔이 한탄이 됨을 금치 못하고 칙령으로 관리에게 수시로 훼손하게 했다.
太子家令沈約正奉
견친리출성 재일명경 헌여소연 연역단금위보
斷金:쇠를 끊을 만큼 굳다는 뜻으로, 두 사람이 사귄 정이 쇠붙이라도 끊을 만큼 깊음
왕진국과 장직은 당연히 근심하고 두려워 비밀리에 친한 관리를 보내 성을 나가게 하여 한 밝은 거울을 가지고 소연에게 바치니 소연도 또 금을 잘라 보답하였다.
(各
위나라 군주 탁발홍이 태자에게 황위를 전해주고 자신은 숭광궁에 있다가 유연이 위나라를 침범해 오니 탁발홍은 대를 잇는 군주 나이가 어려 군사를 다스리지 못하고 다시 병사를 감독해 북쪽을 토벌해 오랑캐를 몰아내었다.
嗣復南巡西幸, 一再外出, 這位淫?不貞的馮太后, 樂得與李奕朝歡暮樂, 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