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도구관에 충실해지면서 이질화가 진행되고 있다. 그렇지만 여전히 1933년 통일안이 어문규범의 토대를 이루고 있다.
1기
(1945-1954)
한글맞춤법을 준용
조선어신철자법 제정(1948)
2기
(1954~1966)
조선어 철자법 공포
새옥편 편찬
3기
(1966-1976)
조선말규범집 공포
김일성 교시
4기
(1976~1987)
‘겨레말 큰 사전’ 편찬을 위해 북한학자와 대화하면서 의사소통에 큰 장애가 없었다.
우리가 체감하는 남북언어의 차이는 실제 차이보다 훨씬 과장되어 있다. 매스컴이나 민족주의적 관점을 통해 남북 언어의 차이가 많이 과장되었다.
즉, 남북한언어 차이의 정확한 실태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
남북한언어 동질화를 통한 문화적 동질성을 회복시키기 위해
넷째, 언어 순화 및 우리말 바로쓰기 운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가기 위해
이번 학기 국어학개론 첫 시간에 본 EBS 지식채널에서 우리가 확인했던 것과 같이, 미국의 “서머언어연구소”는 지난해 세계 191개국에서 통용되는6,700여
언어, 지리, 문화와 예술에 대해 서술한다. 첫 번째로 역사(歷史)란 오랜 역사, 지난 시대에 남긴 기록물, 이를 연구하는 학문 분야 등을 지칭하는 것으로 이는 한국인과 한국사회가 어떠한 역사과정을 거쳐 현재와 같은 모습으로 나타나게 되었고, 그것이 거시적으로 볼 때 앞으로 어떠한 방향으로 전개
언어분화를 많이 시킨 것 같다. 남한과의 거리감을 조성하고 적대시하기 위하여, 남한에서 쓰는 한자식 단어를 최대한 고유어로 바꾸고, 예문은 미제가 얼마나 나쁘며, 남한이 얼마나 비참한가를 알려주는 식으로 제시되어 있다. 서양의 외래어도 가능한 한 북한식으로 표기하여 결과적으로 남북한 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