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교과서를 통해 일반국민에게 교육되고 있기 때문에, 이것은 대한민국 정부가 채택하고 있는 한민족의 기원에 대한 일종의 공식적 입장이라고 할 수 있다. 또, 유전자라던가 신체적 특징과도 같은 소위‘과학적 증거’를 내세우며 바이칼기원설이 주로 대중매체를 통해 다시금 등장하고 있기도 하
남북한이 서로 다른 점들을 알고 그 차이를 줄이는 것이 통일 후에 일어날 여러 가지 혼란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다.
우리는 통일 후에 남한과 북한의 다른 체제로 인해 생길 수 있는 여러 문제들 중 역사학 관련 분야로, 학생들의 역사에 대한 인식을 키워주고 우리의 역사를 가르치는 국사 교과서에
역사이며 찬란한 문화건설’의 구체적 확인작업인 것이다. 이러한 서술방향은 ‘인민투쟁’을 부각시키는 고구려사가 북한 역사서술의 기본노선임을 의미하고 있으며, 평양 중심의 민족사 전개과정을 통해 고구려사 위주의 고대사 서술을 위한 의도적인 해석의 표현이라 하겠다. 고구려사를 살펴보
역사적 사실에 대해 주의를 환기시키고 일본 정부의 책임을 추궁하는 일을 끈기 있게 해 오고 있다. 물론 직접 피해를 입은 남북한의 당사자들이 제일 큰 고통을 받았고, 일본대사관 앞에서 10여년이 넘게 매주 수요 항의집회를 개최함으로써 세계 여론의 주목을 받게 된 것은 말할 것도 없다.
국내에서
역사에서 위대한 조상도 다 빼고, 고전교육도 거의 하지 않으며, 주체사상 고취와 김일성 우상화를 위해서는 사전의 뜻까지도 최대한 왜곡시켜 사전에 등재해놓고 있다.
예) 위대한 수령님을 보다 더 정중하게 일러모시기 위하여 존칭수식사를 더 붙여 최대의 존경과 흠모의 감정을 나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