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부터 생겼습니다.
내가 책을 잘 읽을 수 있을까... 이게 먼저 떠올랐기 때문이죠.
그날 집에 가서부터 약 1주일 가량을 읽었던 것으로 기억을 합니다.
근래시기의 유명한 감독, 배우들 그리고, 일상생활의 실제사례를 바탕으로 책 내용이 전개되는 내용들이였고, 생생하게 꿈을꾸면 이루어진다,
대화를 나눈 적 없는, 나와는 저만치 멀어 계신 낯설은 교장선생님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선생님의 따스한 손길과 배려에 나는 너무나 기뻤다. 선생님과 친구가 된 것 같았다. 토토의 운동회를 보면서 나는 그 때의 배려 깊은 인자한 교장 선생님과의 달리기 추억이 생각나 마음이 훈훈했다.
낯설은 현대사회를 우리는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이렇게 중요시 되는 가치체계의 우선순위가 달라졌다고 해도 변하지 않은 것은 ,바로 사랑은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단순한 충분조건이 아닌 필요충분 조건이라는 것이다. 행복의 가설을 통해서 살펴본 사랑은 무엇보다 애착이라는 관계에 초점을
정의는 반드시 동지가 생기고 ,공명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 결코 두려움에서 나오는 협상은 하지 말라. 그러나 결코 협상하길 두려워하지도 말라.
- J.F.케네디(1917~1963)
* 습관은 모든 것의 왕이다. - 핀다로스
* 오래 두고 꿈을 바라보는 자는 자기 그림자를 닮아 버린다. - 말라바르 속담
의대에 다니는 스카일라를 만나게 되고 사랑에 빠지지만 자신을 드러내는 데 두려움을 느낀 그는 그녀의 사랑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헤어지게 되는데 랭보교수의 주선으로 ‘숀 맥과이어’라는 심리학 교수와 만나게 되어 세상과의 닫힌 문을 열고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아가게 된다는 이야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