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에, 물고기를 지도자에 빗대어 표현한 이 명언이 영화 속에 등장하는 ‘어짜피 대중들은 개, 돼지입니다’라는 대사와 자꾸 오버랩되었기 때문이다. 더불어 이러한 영화속 대사가 작금의 대한민국의 지도층의 마인드와 다를바 없다는 암담한 생각이 ,,,[ 내부자들 영화감상문 본문 내용 中 발췌함]
1) 웅진 그룹 현재 사업 상황
올해 초, 웅진 코웨이와 웅진 패스원 매각
웅진 코웨이 패스원 등의 수익성 높은 회사들의 성공적 매각
웅진 코웨이 , 패스원 등의 수익성 높은 회사들의 성공적 매각
매각 진행중인 회사들이 매각 된다면 올해 말 웅진 홀딩스의 법정관리 졸업 가능성 큼
웅진
인류의 문명이 기록되기 시작한 시점부터 인류는 현상의 실체를 설명하려는 노력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초자연적인 서사적 설명 방식을 도입하여 Event로 Event를 설명해 나가는
미토스(mythos)의 지식이 발전되어 왔고 탈레스의 출현 이후 로고스(logos)라는 대립된
이념하에 현재까지 인류의 지식은
내부자들’은 언론, 정치, 재계의 야합관계를 형성에서부터 파멸까지 적나라하게 조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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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점에서 또 하나 인상깊은 대사가 있다.
“대중은 개, 돼지입니다. 적당히 짖어대다가 알아서 조용해질 겁니다”
권력가들에게 있어 대중이 어떤 존재인지를 짐작해 볼 수 있는 말이
대중매체의 이해 - 영화 ‘내부자들’ 에세이
왜곡된 현실을 바라보는 대중
영화 ‘내부자들’은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에도 불구하고 900만 관객을 동원했다. 영화는 성공했지만 정치·경제·검찰·언론이 유착하는 대한민국의 참담한 현실을 직시한 관객들의 마음은 편하지 못했다. 영화의 결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