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현적자기애와 부정적 평가에 대한 두려움에서 유의미한 정적 상관이 있었지만, 내현적자기애, 부정적 평가에 대한 두려움, 신체적 만족도는 마르고자 하는 욕구와 유의한 상관을 갖지 않았다. 하지만 마르고자 하는 욕구와 내현적자기애의 하위요인과의 상관을 살펴보면 과민/취약성에서 유의한
내현적자기애에 따른 신체 만족도의 상관관계를 관찰하여 수치화할 수 있는 설문지를 통한 양적인 방법을 실시.
총 380명을 분석대상으로 함.
설문지는 선행연구에서 검증된 도구를 토대로 내현적자기애 척도, 신체만족도 변인으로 구성.
데이터 코딩 과정을 거쳐 Spss ver. 12.0 활용
분류별
자기애가 높을수록 자기 감시 성향도 높을 것이다’를 검증하기 위해 200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자기애와 자기 감시간의 상관관계를 알아보았다. 상관 분석 결과는 유의미했으며 자기애와 자기감시 사이에 정적 상관을 보였다. 두 번째 가설인 ‘내현적자기애 집단은 외현적자기애 집단이나 중립 집
자기애가 높은 사람은 자기 감시 수준이 높을 것이라는 가설은
.28정도의 약한 정적 상관을 보임으로써 예측이 어느 정도 유사했음을 보여줌.
내현적자기애 집단이 자기 감시 수준이 높을 것이라는 가설은
중립 집단과 비교해서는 1점 정도 차이가 있었지만 외현적자기애 집단과는 차이가 미미
자기애가 강한 ‘셀프홀릭(Self-holic) 세대’라는 용어가 대두되면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트렌드 코드 중 하나로 선정되기까지 하였다. 진 트웬지 샌디에이고 주립대 심리학과 교수는 『나는 왜 나를 사랑하는가』에서 ‘나르시시즘 전염병’을 설명하고 있다. 이 말은 나르시시즘적 성격 장애로 판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