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나듦의 관계에 있다. 이와 같이 부정법 범주의 논의는 형태론과 통어론의 상호 보완 작업에 의하여 이루어진다.
10.2.1 통어적 구조 형식과 부정법의 실제
이에는 부정단정의 형식인 부정잡음씨「아니다」이다. 이때의 「아니다」와 부정그림씨「없다」,「못하다」 와 부정어찌씨「아니」,
넘나듦(tranversalite)’이란 개념을 새로운 밀레니움 시대의 키워드로 제시한 적이 있는데, 이 역시 하나의 보편적 현상이 되어 가고 있음이 피부로 느껴지고 있다. 그의 ‘넘나듦’이란 개념은 단순한 ‘가로지르기(cross-over)’가 아니라 서로 다른 영역의 상이한 개념들을 융합시키고 그 융합을 통해 전
사회적 약자가 소수자와 혼용해서 쓰이기에 구분이 필요. 사회적 약자는 사회적으로 불리한 위치에 있는 사람. 예를 들어 가난한 백인은 다수자에 속하지만 사회적으로는 약자. 즉 사회적 강자와 사회적 약자 사이의 경계는 넘나듦이 가능. 그러나 다수자와 소수자의 경계는 확고, 즉 넘나듦이 불가능.
넘나듦
체제를 관리하는 다양한 국제기구들은 협력체이고 정당성을 갖지만, 헤게모니국이 통제 가능
이 배후에는 헤게모니를 강압으로 뒷받침할 수 있는 강한 군사력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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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웨이드의 가상 시나리오>
이 결과,
대중은 스스로 생산하는 것보다 더 많은 상품 소비
헤게모니국의 기업과 자본이 타
넘나듦 등으로 요약되는 유연하고 개방적인 특성을 보여 주기 시작했다.
대표작으로는 부친과 아들과 딸, 세 가족이 서로를 미위함으로써 스스로 가정에서 소외되는 문제를 다룬 작품인 정성주의 <어떤 날>(1982)과 TV스튜디오를 중심으로 벌어지는세태를 추리극 기법으로 다룬 작품인 김상렬의 <제3스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