넙치의 생태에 적합하고, 수온, 염분, 용존산소량 및 일광등의 환경요인을 통제하기가 용이한 장점이 있다.
한편 해상가두리로 넙치를 양식할 때는 태풍이나 파랑 등에 의한 시설의 파손이나 양식어의 도망과 폐사의 위험성이 있으며, 가두리망의 동요에 의하여 어체가 손상되고 어병이 발생하며 성장
소비구조와 시장체제에 적응하기 위해 양식생산기술 뿐만 아니라, 품목다양화 기술, 저장기술 등과 각종 오염, 어장노후화 등을 극복할 수 있는 기술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양식업분야에서는 주요 어패류의 종 보전 및 유전 육종기술 개발, 해양목장화기술 개발, 양식자원과 어업자원의 상관성 구명,
양식어장 구조조정 위주의 개발정책을 수립하게 되었다. 따라서 과잉생산이 우려되는 품종의 신규개발 금지와 유효기간 만료후 재개발시 일정부분을 축소하도록 하였고, 국가공익사업이 예정된 수면이나 각종 재해 및 어장환경 오염 등으로 어업피해가 상습적으로 발생․예상되는 수면에 대하여
넙치 뼛국이 된다. 겨기에 살과 내장을 넣어 고춧가루를 풀고, 맛간장과 고추장으로 매운탕을 끓이면 더욱 맛있는 식사까지 이어질 수 있다.
Ⅱ. 양식어업(양식업)의 종류
양식은 종묘로부터 상품크기까지 기르는 일인데 양식형태에 따라 집중관리양식과 방류재포양식으로 나눈다.
집중관리양식
어업 육성을 위한 중장기 계획인「기르는발전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양식기반시설을 확충한다는 정책방향을 설정하고, 이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하고 있으나, WTO/DDA 협상을 대비하여 개인시설 지원을 위한 사업은 폐지하고 어장환경개선, 질병예방, 재해예방을 위한 공익증대를 위한 사업을 추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