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가 세계의 종교라는 것은 이제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일단 우리나라에서만 해도 약 1천만이 기독교를 믿고 있고, 세계에서도 약 20억의 인구가 기독교를 개인의 종교로 가지고 있다.
조셉 폰타나의 거울속의 비친 유럽이라는 책에선 유럽의 여러 전통적인 요소들 가운데에서 당당히 대표적
1) 신학적 논쟁
1.기독론 논쟁들
(1) 그리스도의 위격에 대한 논쟁의 시작
아리우스의 가르침과 니케아 공의회의 대응에 자극을 받은 삼위일체 논증은 결국 로고스가 육체가 되었다는 발언에 의해서 ‘그리스도의 위격’에 관한 논쟁을 불러 일으켰다. 즉 그리스도의 신성과 인성, 그리고 두 본성의 관
네스토리우스교도 뒤가 끊겼다.
출저: 네이버 지식백과
라 불렸다. 장안에 대진사를 세울 정도로 교세가 번창했으나, 무종의 탄압으로 소멸되었다.
이후 13세기에 로마 가톨릭교회의 프란시스코회의 몬테코르비노의 지오반니 신부가 교황 니콜라오 4세의 친서를 원나라의 쿠빌라이 칸에게 전달하고
네스토리우스파의 크리스트교도의 공헌이 컸으며 일단 시리아어로 번역된 것을 다시 아라비아어로 번역하는 일이 많았다. 또한 아바스 왕조 초기부터 중국의 제지기술이 중앙아시아를 거쳐 이슬람 세계에 유입되어 기록·인쇄에 귀중한 재료가 되었으며 회화(繪畵)와 직물(織物) 등에 있어서도 중국으
종교의 이름으로 더렵혀진 가장 추악한 전쟁이었다. 그것은 기독교 유럽세계가 자신들과 다른 가치를 짓밟고, 자신과 다른 모습을 가진 자들을 무참하게 학살한 반문명적 대사건이었다. 1099년 7월 15일, 예루살렘에 입성한 십자군들은 시퍼런 칼을 들고 무슬림들과 유대교도들을 닥치는 대로 학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