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법통일안은 1933년 조선어학회가 제정ㆍ공표한 국어정서법통일안이다. 1948년 공식적으로 채택한 뒤 한국 정서법의 법전이 되었다. 한글맞춤법은 주시경(周時經)에 의하여 개척되었고 주로 그의 제자들에 의하여 발전된 국어 연구의 결실로서, 1930년 12월13일 조선어학회가 총회의 결의로 한글맞춤
법의 개정보다 신중해야 한다'고 말한다. 어문 정책은 겨레와 나라의 장래를 생각하여 백 년, 천 년을 바라보고 세워야 하는 것이다.
말과 글은 인간의 표현 욕구를 채우는 그릇이다. 예사로운 대화는 말할 것도 없고, 극도로 섬세한 예술적 표현과 극도로 정밀한 과학적 표현까지 능히할 수 있어야 제
3. 북한 맞춤법의 형태
북한의 형태로는‘말줄기와 토의 적기’, ‘말뿌리와 뒤붙이기의 적기’, ‘앞붙이와 말뿌리의 적기’, ‘합친말의 적기’로 나뉜다. 용어를 정리하자면 말뿌리는 어근, 덧붙이는 접사, 토는 조사와 어미를 나타낸다. 그리고 덧붙이는 앞붙이와 뒷붙이로 나뉘는데 이는 순서
맞춤법통일안은 1933년 조선어학회가 제정ㆍ공표한 국어정서법통일안이다. 1948년 공식적으로 채택한 뒤 한국 정서법의 법전이 되었다. 한글맞춤법은 주시경(周時經)에 의하여 개척되었고 주로 그의 제자들에 의하여 발전된 국어 연구의 결실로서, 1930년 12월13일 조선어학회가 총회의 결의로 한글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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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성(實用性)
규칙성(規則性)
음성언어의 의존성
2. 한글맞춤법의 흐름 및 특징
국문연구소의 맞춤법통일안
개화기를 맞아 각종 교과서 편찬에 통일된 정서법이 없어 학부 안에 1907년 국문연구소를 설치하였다.
1909년 「국문연구 의정안」을 만들었으나 공포하지는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