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러 가지 다양한 원인들이 추가, 복합적으로 발생하면서 대량 실업화가 일어나게 될 것이라는 설명을 하고 있다. 더불어 그는 더 과격한 표현을 빌려 종말의 시대가 온다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현재 전 세계적인 실업문제가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고 고용 없는 성장이 문제가 되고 있는 현실에
우리는 행복을 찾기 위해 늘 앞으로 나아간다고 생각하기 마련이다. 그 말은 즉 살아가고 있는 현재가 불행하다고 여기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현재에 내가 불행하기에 행복을 계속해서 갈망하는 것이다. 책이 말하는 것처럼 현재에 내가 행복하길 원한다면 당장이라도 행복할 수 있다. 이제는
중상주의적 이론들이 당시 경제이론의 주류였었다. 하지만 국부론 출간이후 산업자본주의, 즉 공장의 존재와 노동의 가치가 처음 경제사상사의 맥락 안으로 포섭이 되었다. 경제학수업에서 가장 기초적인 내용인 경제가치의 3요소로 일컬어지는 토지,자본,노동이 국부론으로 인해 정립이 되었다.
<지리의 힘>
저자 팀 마샬은 영국<파이내셜 타임스>의 터키 특파원과 외교부 출입기자를 지내는 등, 25년 이상 국제 문제 전문 저널리스트로 활동하였다. 중동지역을 비롯해 전 세계의 분쟁지역을 현장에서 취재하며 각 지역의 갈등과 분쟁, 정치, 종파, 민족, 역사, 문화 등을 통해 지리가 어떻게 수많
노동자 VS 자본가)에 대해 장단점을 알려주고 있고, 중반부는 세금납부방식에 따라 정부의 형태가 달라지는 국가체제에 대한 이야기로, 세금을 부과하는 정도인 세율을 크게 늘리는 복지국가와 세율을 낮추어 시장의 자유를 보장하는 야경국가를 설명함으로써 국가체제의 역사적인 변화 양상과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