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서론
4차 산업혁명의 시대와 함께 도래할 노동4.0의 시대는 네트워크화, 디지털화, 유연화를 특징으로 하는 시기이다. 노동의 미래상이 아직은 구체적이지 않지만, 21세기 초반부터 나타난 생산 시스템의 근본적인 변화로부터 그 특징들을 발견해낼 수 있다. 특히 사람과 기계간에 소통을 가능케
Ⅰ. 2005년(2000년대)의 경제전망
1. 경제성장
1) 수출과 건설투자의 큰 폭 둔화로 GDP 성장률이 4% 정도에 머물 전망
ㅇ 금년 중 급증한 상품수출(실질)이 2005년에는 한 자릿수 증가에 그칠 전망이고 건설투자(금년 2.3%)도 큰 폭 둔화 예상
ㅇ 민간소비는 2003~2004년 중의 감소에서 벗어날 것으로 보이
4.0 시대엔 기업과 국가의 일방적인 성장을 위해서 중산층만 희생시켜서는 안 된다. 경제의 중추적인 허리 역할을 하는 중산층이 빈곤층으로 떨어질 걱정을 하지 않고 일을 하면서 경제에 소비 여력을 제공하고, 양질의 노동력을 공급해 주어야만 지속 가능한 사회가 되기 때문이다.
(조선일보 기사 내
노동자들은 일주일 동안(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70 ~ 80시간 즉 하루에 약 14시간씩 일을 하였다. 하루 작업시간이 14시간인 경우의 시간분배 상황은 아래와 같다.
작업
소요시간
휴식
소요시간
6-8:30
2.5
8:30-9:00
0.5
9-13:00
4.0
13:00-14:00
1.0
14-16:30
2.5
16:30-17:00
0.5
17-20:00
3.0
작
노동시장의 불균형(Mismatch) 현상을 해소하기 위한 인프라 부족 (구조적)
④ 노동시장의 이중 구조화 (구조적)
⑤ 기업의 신규채용 축소 (구조적)
1.1.1. 고용없는 성장, 경기둔화
<그림 4> 국내 총생산(GDP) 및 취업자수 증감률 추이 (자료 : 경향신문)
2005년 실질GDP 증가율이 4.0%일 때 취업자 증가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