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에 대한 보건복지대책의 일환으로 사회교육적인 접근방법이 장기적으로 볼 때 근본적이고 효율적인 방법이라는 점이 강조되고 있으며, 복지관, 지역 보건소, 병원 그리고 노인대학 등노인 관련 기관에서는 노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특성화된 프로그램들을 기획하여 실행하여 오고 있다.
등의 몫이 될 것이다. 아이들이 체계적으로 잘 자라도록 하는 것이 인도의 시작이라면, 노인 분들에게 잘 챙겨주는 것도 결국 인도의 마무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누구나 나이가 들기 마련이고, 누구나 나이가 드신 부모님이나 지인이 계실 테니 말이다.
노인들을 위하여 현재도 많은 프로그램을 개발
교육의 차원에서 실시될 필요가 있다.
최근에는 불의의 사고나 질병으로 갑작스러운 죽음을 경험하는 경우가 많은데, 가족을 잃은 사별자들이 당하는 고통과 죽음에 직면하고 대응할 수 있는 적절한 방법과 정보에 아무런 준비도 없다. 따라서 어린아이에서부터 죽음준비교육을 실시해야 사회적 고
노인들이 당면한 문제들을 스스로 해결하기 위한 교육을 받음으로써 노인들의 사회적응력을 향상시켜주고, 취미 오락프로그램이나 사회봉사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삶의 보람을 찾도록 기여한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또한 교육, 여가, 건강, 취미생활, 사회참여 등 다양하고 복합적인 욕구를
있는 추세지만, 정신적 건강에 대한 해결방안은 여전히 미흡한 실정이다. 반면에 노인들의 교육욕구가 다양해지면서 현재 기존의 사회복지관에서는 노인관련 프로그램들을 늘리고 있지만, 단순한 복지 차원을 넘어서 평생교육의 일환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새로운 교육방법이 절실한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