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 책의 스토리를 요약하는 것이다. 주인공과의 대화, 작가에게 하고 싶은 질문도 쓸 수 있다.
자기 생각을 정리하여, 전체적인 느낌과 자신의 결심과 장래 포부 등. 지나치게 길지 않도록 한다. 실제로 자신이 변해야 한다. 자기가 읽는 책에서 더 많은 것을 배우겠다는 뚜렷한 결심을 가진다면 책을 읽
상대를 해 드리며 사람에 대한 기피증을 조금은 줄일 수 있었습니다. 개선은 더뎠지만 이제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팀이나 조직에 속해 있으면서도 필요한 팀원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능동적으로 움직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오랜 시간 봉사활동을 통해서 간호사라는 꿈을 갖게 되기도 했습니다.
상대를 해 드리며 사람에 대한 기피증을 조금은 줄일 수 있었습니다. 개선은 더뎠지만 이제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팀이나 조직에 속해 있으면서도 필요한 팀원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능동적으로 움직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오랜 시간 봉사활동을 통해서 간호사라는 꿈을 갖게 되기도 했습니다.
한 그곳의 모습을 잘 나타내고 있다.
셋째, 그는 이곳에 와보라고 권유하지 않는다. 단지 그가 살았던 곳의 풍경, 사람들, 음식, 그 지역만의 특수성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도시관광 홍보문같은 냄새가 전혀 없이 담백하게 쓰여진 글이라 쉽게 읽히고 간접적으로 여행에 떠나 있는 기분을 느낄 수 있
한다.
다만, 아쉬웠던 점은 라틴아메리카, 아프리카, 중동과 같은 지역은 배경지식이 많지 않아 이해가 쉽지 않았지만 현재와 같이 미·중분쟁, 북한이슈, 일본과의 영토분쟁 등 현안 있는 우리 국민이 읽어 봄직한 좋은 책인 듯 하다.
인상 깊었던 「문장」
“우리의 삶은 언제나 우리가 살아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