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건설의 시장규모는 향후 평균 80% 정도의 높은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
-청정에너지, 재생에너지, 친환경 기술을 이용 -> 환경오염 감소와 에너지효율 향상 실현
-건축, 토목, 에너지 사업 등 건설 산업 전 분야 망라
-지구 온난화, 에너지 위기 등의 문제로 녹색기술 개발 필요성 증가
녹색성장’의 핵심정책으로 추진하면서 지역발전과 경제활성화 등도 노린 다중 포석으로 짜여졌다. ‘4대강살리기 사업’이 녹색성장이라는 철학 바탕 위에 일자리창출과 건설을 통한 경기부양책 효과를 노렸다면, 여기에 KTX 역세권 개발을 덧붙인 5+2초광역개발로 4대강권역 지역개발까지 포함시켜
녹색성장 사업을 비롯한 미래사업 분야에 대한 상품군도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신성장 사업팀을 신설, 회사의 역량을 집중하도록 한 것도 이 때문이다.
▲ GS건설이 신축한 ‘그린스마트자이’ 단지 모형도. 지능형 전력망 기술이 적용된 에너지 절감형 미래 주택이다.
-발전 및 환경 분야:
☞ 서울 제물포터널
제물포길 신월IC ~ 서부간선도로 구간을 지하도로로 만들고 여의도와 올림픽 대로를 직접 연결. 상부는 녹지 및 공원으로 조성
상부 부지에 버스/화물차 전용 차로를 설치
배출가스 및 온실가스 대폭 절감
배출가스 및 온실가스 포집 기술 적용이 용이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