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군날(2.1)
- 농경시작에 앞서 일군들이 회식을 함&풍년을 기원
- 일군날의 의미가 왜곡된 것
18~19C 노비일(동국세시기) : 봉건적 느낌(소작농・노비에게 농사 잘 지으라고 챙겨줌)
일제시대 지배수단의 일환으로 이용
중국 화조날(2.1) - 왕실에서 사용
- 지방마다 떡을 해먹음
경기 : 송편
평
농신(田の神たのかみ:논을 지키고 풍요를 가져다 주는 신)산신(山の神:やまのかみ)조신(神:부엌을 맡는다는 신) 등이 이에 속한다. 또한 수험도(修道)나 밀교(密)나 불교, 혹은 도교의 사상과 습합한 경우도 많다.
교파신도(派神道=神道十三派)는 교조(敎祖), 개조(開祖)의 종교적 체험을 바탕으로 한 종
농신제의 기독교적인 변형이며, 12월25일은 태양식 “Sol"의 탄생축제일이었다. 주현절도 에온(Aeon)의 탄생을 기념하는 한 고대 축일이 예수의 탄생과 세례에서 나타나신 하나님의 현현을 기념하는 날로 대치시켰다. 또 부활절을 의미하는 “Ester” 역시 게르만족의“Oster”에 해당하며 달걀 등의 상징물
, 거북은 수신을 나타내는 靈獸임을 생각할 때 이 거북놀이는 농신에 관련된 기풍행사의 하나로 볼 수 있다. 또 상원의 예축 의례로서 뿐만 아니라 추석의 수확의례에서도 기풍의 목적을 계속 되풀이하고 있음을 본다. 이두현, 장주근, 이광규 공저, 『(신고판) 한국민속학개설, 일조각, 1991, pp. 248-249
2)우리가 다녀온 삼척의 관광지 소개
① 해신당 공원
* 소재지 : 강원도 삼척시 원덕읍 갈남리의 신남마을
* 소개 : 동해안 유일의 남근숭배민속이 전해 내려오는 해신당 공원에는 어촌민의 생활을 느낄 수 있는 어촌민속전시관, 해학적인 웃음을 자아내는 남근조각공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