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강 농인 재활복지 실천의 개발
I. 어떻게 시작하나
최근 영국과 미국을 비롯한 서구 선진국의 농인재활복기는 그 이념에서부터 한국의 현실과
격을 달리하는데 서구의 농인재활복지는 ‘서비스를 주는 전문가의 입장에서의 농인 재활복지
가 아닌 서비스를 받는 농인의 입장’ 으로
Ⅰ. 농(청각장애)과 발달
인성 및 사회적 발달은 대부분 행동과 적응을 형성하는 초년기의 경험이 중요하다는 것 을 강조
많은 농인들의 초년기 경험이 유사→공통의 문제점과 대처하는 방안이 있음
정상적인 청각을 지닌 사람들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농인들에게는 다양하게 폭넓은 인성
농아를 위한 교육의 시작은 빠르면 빠를수록 아이에게 도움이 된다. 청력 손실의 정도, 청력손실의 연령, 아동의 개인차, 부모의 관심 등 각각의 아이들이 배워야 하는 것들이 다르기 때문에 아이를 위한 구체적인 교육 방법은 언어치료실이나 청각장애학교 등을 통해 상담을 한 후에 결정해야 한다. 그
1. 농인 리더는 수화를 사용해 이야기를 들려준다.
농아에게 이야기를 읽어줄 때 가장 두드러진 딜레마 중 하나는, ASL로 해줄지 영어로 표현하기 위해 개발된 수신호(manual code)로 해줄지이다. 부모와 교사는, 영어 단어 순서에 따라 매 단어를 수화로 해주지 않으면, 농아들은 그 글에서 영어를 입수하지
농인이란 일본어(일본문헌 발췌)와는 다른 언어인 일본 수화를 말하는, 언어적 소수파이다. 다시 말해 농인은 '귀가 들리지 않는 사람', 즉 "장애인"이라고 하는 병리적 관점에서부터 농인은 '일본수화를 일상 언어로서 사용하는 사람', 즉 언어적 소수파라고 하는 사회적, 문화적 관점으로의 전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