Ⅱ. 농촌관광사업의 도입 배경
1) 설 땅을 잃어 가는 농업과 농촌
① 농업기반이 침하하면서 농가부채가 급증하고 도・농간 소득격차 확대
② 농가인구 감소 및 노령화로 생산 활동이 위축되고 농촌사회가 공동화
③ 난개발로 농촌경관이 파괴되어 있고, 도시지역에 비해 생활여건과 복지 인프
관광” 혹은 “농민이 참여하는 농촌 본연의 농업활동을 전제로 한 소득증대 사업을 위한 관광활동”이라 정의하고 있다.
농림부(2004)는 “농촌관광은 농촌의 자연경관과 전통문화, 생활과 산업을 매개로 한 도시민과 농촌주민간의 체류형 교류활동이며, 도시민에게는 휴식?휴양과 다양한 체험공간
, 농업의 공익적․서비스적 기능을 보다 극대화할 수 있는 새로운 지역 그린투어리즘을 이끌어낼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이제 우리는 그저 ‘먹고 마시고 노는’ 도시형 위락시설에 불과한 농촌관광의 차원을 넘어 문화와 실용을 겸한 ‘기품 있는 녹색체험마을’을 새로운 테마로서 창출
2)지역경제의 활성화
2001년 그린투어리즘(green tourism)을 농정의 영역으로 도입한 이후 녹색농촌체험마을사업, 농촌전통테마마을사업 등 마을 공동체를 경영주체로 하는 많은 정책 사업이 이루어졌다. 외지 자본에 의한 대규모 관광휴양시설 건설이 아니라 지역 주민들이 주체가 되어 농어촌의 유무형
농촌지역에 대한 국민의 인식 변화와 주 5일제 근무 확산 등에 따라 계속 증가하고 있는 국내 관광수요에 따른 농촌관광의 수요증가로 농촌 활성화에 대한 가능성이 제시되고 있다.
친환경적 농업·농촌개발, 농촌의 주택개량, 농촌문화유적의 보존 및 산림자원의 축적, 그린투어리즘에 대한 농업인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