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개요
동북아 경제권의 필요성은 소극적으로 볼 때는,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있다. 두만강지역 개발계획(TRADP)도 실상은 소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한 지역거점 개발전략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경제통합이라는 것은 국가경제차원에서의 결합을 의미한다. 바로 이러한 점 때문에 남․북한이 분
물어서 처음 찾게된 동네였다. 어렸을 때 시골에 살았었지만 농촌이나 지방도시에서는 집값이 그렇게 비싸지 않기에 주거시설 면에서 보통의 주택가와 현격하게 차이가 날 정도로 열악한 곳을 보지 못했기에, 그리고 말로만 들었던 예전 선배들의 야학활동을 떠올리며 처음 난곡을 찾았다.
주거 생활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도시 빈민들의 주거 수준은 매우 열악하고 불안정하여 최근 이들을 위한 사회주택의 필요성이 논의되고 있다. 지역별 노후 주택 비율을 보면 군지역의 경우 1980년 이전에 지어진 주택이 전체 주택의 39.6%를 차지해 도시와 농촌 간 주거 수준의 격차를 많이 느끼게
주거환경과 더욱 밀접한 관련을 갖는다. 일상 생활에 있어 대부분의 시간을 주택과 주거지역내에서 보내게되며, 주거환경의 시설여건에 그들의 생활조건이 결정된다. 따라서 환경의 질에 따라 노후 생활의 정도나 생활력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
단독주택의 지역에 따른 분류로서 농촌 주택은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