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관광(Rural Tourism) 은 농촌의 자연경관과 전통문화, 생활과 산업을 매개로 한 도시민과 농촌주민간의 체류형 교류활동이며 도시민에게는 휴식 휴양과 새로운 체험 광간을 제공하고 농촌에는 농산물판매(1차), 가공 산업(2차), 숙박 음식물 서비스(3차)등 소득원을 제공하는 지역 활성화 운동(농림부 정
그린투어리즘을 통해 농촌은 도시민들에게 체험공간을 제공하고 도시민은 민박, 농산물 구입 등을 통해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침체되어 있는 농촌지역을 활성화하는 전략적인 개발수단이 된다. 특히 농촌주민이 주체가 되어 소규모 투자로도 다양한 파급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지속적인 농
농촌지역에 대한 국민의 인식 변화와 주 5일제 근무 확산 등에 따라 계속 증가하고 있는 국내 관광수요에 따른 농촌관광의 수요증가로 농촌활성화에 대한 가능성이 제시되고 있다.
친환경적 농업·농촌개발, 농촌의 주택개량, 농촌문화유적의 보존 및 산림자원의 축적, 그린투어리즘에 대한 농업인 및
중 농외취업 인구는 호당 0.37명에서 0.22명으로 감소하였으며 농외취업이 가능한 25~49세 연령층의 구성도 호당 0.95명에서 0.84명으로 감소하였다. 이와 같은 여건을 감안해 볼 때, 농공단지 등이 활성화된다고 해도 농외취업에 의한 농가소득은 앞으로 크게 증가하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된다.
2)지역경제의 활성화
2001년 그린투어리즘(green tourism)을 농정의 영역으로 도입한 이후 녹색농촌체험마을사업, 농촌전통테마마을사업 등 마을 공동체를 경영주체로 하는 많은 정책 사업이 이루어졌다. 외지 자본에 의한 대규모 관광휴양시설 건설이 아니라 지역 주민들이 주체가 되어 농어촌의 유무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