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관광에서 자원은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매개체이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농촌 개발은 도시적 편익성과 경제적 이익에 치우쳐 농촌 고유의 가치를 보여주는 농촌자원에 대한 체계적인 개발 및 보존은 간과되었으며 농촌주민과 도시민들이 추구하는 환경의 질적 측면에 대한 배려도 부족하였다.
Ⅰ. 서론
농촌의 문화와 여가선용은 농촌인구의 도시로의 이동의 원인이 되고 있다. 따라서 상대적으로 열악한 농촌의 문화와 여가조건의 개선을 위해선 다음과 같은 조건이 요구된다.
첫째, 사회교육을 통한 농촌주민들의 의식구조 개선과 문화생활의 증대이다. 문화는 인간의 정신적 삶이라고 할
농촌생활지표’
Ⅱ. 농촌생활지표의 필요성 대두
서구사회에서는 1960년대부터 삶의 질(Quality of life)의 문제가 본격적의로 논의되기 시작
한국의 경우, 1960년대 이래로 경제규모의 양적 확대로 인한 ‘삶의 질’에 대한 관심 소홀
농촌주민의 입장에서 ‘삶의 질’에 대한 연구 필요성 증대
전
농촌의 자녀교육은 중요한 분야이다.충남 서산군의 한 부녀회장은 “이제 농촌은 자녀 교육 환경만 빼고 나머지는 도시환경에 부럽지 않다”라고 할 정도로 농촌주민들은 농촌의 교육환경에 많은 불만을 갖고 있다.
농촌 부모들의 자녀교육 관련 불만사항의 하나는 교사들 때문이다. 그 대표적인 예
Ⅰ. 농촌의 농촌진흥운동
농촌진흥운동의 핵심사업은 1933년부터 착수된 ‘농가갱생계획’이라고 말할 수 있는데, 이미 우원은 취임 직후부터 ‘농촌진흥운동’이라는 표어와 그 취지를 제시하고 있었다. 이는 아마도 비슷한 시기에 일본에서 실시된 ‘농촌경제갱생운동’을 의식했던 것으로 추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