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카(Ferdinand Zecca)와 빠데 밑에서 고몽 산하로 옮긴 Louis Feuillade가 그들이다. 제카의 가장 창의적인 작품은 `범죄 이야기(Histoire dun Crime)`(1901)인데, 플래쉬 백(Flash back) 기법이 법정에서 살인자가 이야기할 때에 도입함으로써 범죄 이야기를 재구성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었다.
Ⅱ. 프랑스영화의 특징
(1) 누벨바그 이전 프랑스영화의 특성
1) 무성영화의 시대
누벨바그 시기 이전부터 프랑스영화는 무성영화의 시기이다. 일반적으로 뤼미에르 형제에 의해 영화가 탄생한 1890년대 중반부터 영상과 음향을 일치시킨 최초의 유성영화 ‘재즈싱어’가 등장한 1927년에 이르는 시기이기도 하다. 실제로
영화에 몰입시켜 현실을 잊게 하는 영화는 올바른 영화가 아니며 그런 영화는 부르주아적 가치에 부합하는 영화라고 주장한다.그는 부르주아 영화가 스크린이 이차원적 매체임을 잊게 하고 마치 현실과 유사한 삼차원 공간인 듯한 착각을 일으키는 기법을 이용해서 관객을 혼란에 빠트린다고 판단한
영화로 디지털 시네마의 독특한 미감을 보여주었다.
2005년 이후로 디지털 카메라의 기술은 빠르게 발전해, 이제는 조만간 필름의 화질을 따라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되고, 디지털 소스를 편집, 이펙트를 첨가하는 후반작업, 그리고 디지털 배급과 상영까지. 영화산업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