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 한국인(在日韓國人, 일본어: 在日韓国人 (ざいにちかんこくじん)) 또는 재일 조선인(在日朝鮮人, 일본어: 在日朝鮮人 (ざいにちちょうせんじん))은 일본에 거주하는 한국인이다. 재일본 한국교포는 일제 식민지정책의 산물로서 일제강점기에 도일(渡日)한 한국인들에서 그 유래를 찾을 수 있다.
재일’, ‘재일동포’, ‘재일한국인’, ‘재일조선인’, ‘재일코리안’, ‘뉴커머(new comer)’ ‘새로 온 사람’이란 뜻으로 1980년대 말 이후 유학, 파견근무, 결혼 등으로 일본으로 와서 정착한 사람들을 가리킨다.
등이 있고, 일본에서는 ‘자이니치 간코쿠(재일 한국)’, ‘조센징(조선인)’이라는
-뉴커머(new comer)
일본의 패전 후부터 1980년대 초반 이후로 도쿄를 중심으로 한 칸토 지방에 급격히 늘어나기 시작한 새로운 재일 교포를 일컫는 말. 대부분 일본으로 이민 온 사람들을 일컬음.
③ 재일교포의 문제
광복이후 차별이 많이 줄어들긴 했지만 여전히 일본인과 동일하게 세금을 내면서
정치상황 때문에 일본에 남게 된 한국인은 재일교포 1세대를 형성하기 시작했다.
일본 입국관리국의 2008년 말 기준의 통계에 따르면, 외국인등록을 한 재일 한국인과 조선인의 수는 589,239명으로 전체 재일외국인 가운데 재일중국인(재일대만인 포함)에 이어서 2번째인 26.6%를 차지하고 있다.
일본에 거주하는 한국인을 말한다.
한일 국교정상화 시점인 1965년을 기준으로
뉴커머(new comer)와 올드커머(old comer)로
나누기도 한다. 크게 대한민국 국적과 조선민주
주의인민공화국 국적, 조선적으로 나누어져 있다.
2007년말 기준의 통계에 따르면, 외국인등록을 한 재일 한국인과 조선인의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