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체의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다.
『차라투스트라』는 `힘에의 의지`, `영원회귀`, `위버멘쉬`, `신의 죽음` 등을 핵심 사유들로 하여, 건강한 미래의 인간상을 제시한다. 이 책은 그 구성과 주제 및 내용에서뿐만 아니라, 문체상으로도 전무후무한 성격의 철학서다. 아름답고 유창하지만 난해하지 않은
차라투스트라 라는 인물이 독자들에게 그리고 누군가에게 하고 싶은 말들 할 수 없을 법한 도전적이고 진취적인 어떤 것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표현한 책이라고 생각이 된다. 처음 이 책을 읽기가 굉장히 힘들었던 만큼 책의 내용은 굉장히 철학적이고 딱딱한면이 다분하고 지루했던 것 같다. 하지만
니체의 어떠한 심리를 느낄 수 있는가?
나는『Also Sprach Zarathuatra』를 읽었고, 글 속에 곳곳마다 숨어있는 니체를 느낄 수 있었다. 앞으로 나는 이 글의 주인공인짜라투스트라의 목소리와 행동을 통하여 그가 형상화하고 있는 니체를 보려고 한다. 특별히 나는 당시의 니체 자신의 내면
고찰』이 발간된다. 여기서 니체는 자신을 정치 저술가 혹은 정치 교육자로서 이해하고 있으며, 지배적인 시대 정신을 타파하고 새로운 문화의 지반을 준비하려고 한다. 니체는 『반시대적 고찰』을 원래 10-13개의 논문들로 구성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실제로는 4개의 주제들로 이 책을 구성한다. 다비
우리는 행복을 찾기 위해 늘 앞으로 나아간다고 생각하기 마련이다. 그 말은 즉 살아가고 있는 현재가 불행하다고 여기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현재에 내가 불행하기에 행복을 계속해서 갈망하는 것이다. 책이 말하는 것처럼 현재에 내가 행복하길 원한다면 당장이라도 행복할 수 있다. 이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