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음이의어란?
소리는 같지만 뜻이 다른 낱말.
다의어란?
두 가지 이상의 뜻을 가진 단어.
올리지 말고 올리세요!
올리다 (다의어)
① 값이나 수치 따위가 이전보다 많아지거나 높아지다의 사동사.
② 물질이나 물체 따위가 위쪽으로 움직이다
잡지 말고 잡으세요!
잡다 / (붙)잡다
①
여러 가지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의미적 유연성)
<다의어와 동음어의 구별>
*개념상의 대비(의미의 유사성)
*어원의식에 따른 기준
동철자 동음어
박휘순
“(소)지섭이가 광고계에
주름을 잡을 때, 전 양복 주름을 잡았습니다.”
‘잡다’
- 권한 따위를 차지하다- 주름 따위를 만들다
품사분류
공통되거나, 대조적인 성격에 따라 단어의 유형을 분류할 수 있는데, 단어의 유형을 체계화한 것을 품사라고 한다. 국어의 품사를 가르는 기준은 형태, 기능, 의미이다. 이 가운데 기능을 분류의 중심 기준으로 삼는다. 단어를 분류할 때 기본이 되는 기준은 기능, 형태, 의미가 있다.
기능이
Ⅰ. 어휘 의미론의 기본이론
1. 의미장 이론
의미에 있어서 서로 밀접한 연관이 있는 단어들의 집합을 의미장이라고 하며, 하나의 작은 장은 모여서 큰 장을 이루고, 큰 장이 모여서 보다 큰 장을 이루며, 보다 큰 장들의 결합은 궁극적으로 한 언어의 어휘의 총화가 된다. 한 의미장에 속하는 단어
다의어
*동음이의어[同音異義語] - 서로 소리는 같게 나지만 뜻이 다른 단어
*다의어[多義語] - 여러 가지 뜻을 가진 낱말
※동음이의어의 효과
동음이의 장치는 소리를 활용한 언어적 재치를 발휘한 것으로 볼 수 있으며, 광고를 접하는 소비자에게 언어적 신선함과 재미를 준다는 측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