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탄소나노튜브의 구조
탄소나노튜브는 우선 단일벽나노튜브와 다중벽나노튜브 두 가지로 대별이 가능하다. 단일벽나노튜브 흑연의 그래핀(graphene)판이 동그랗게 실린더 형태로 말린 모양으로 이해하면 된다. 여기서 그래핀이란 흑을 구성하는 육각형의 벌집 구조 단원자 카본 층을 의미한다.
나노 크기의 직경으로 둥글게 말린 상태이며, 이 흑연면이 말리는 각도 및 구조에 따라서 금속 또는 반도체의 특성을 보인다. 또한 벽을 이루고 있는 결합 수 에 따라서 단중벽탄소나노튜브(Single-walled Carbon Nanotube), 이중벽탄소나노튜브(Double-walled Carbon Nanotube), 다중벽탄소나노튜브(Multi-walled Carbon Nanot
원천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양산체계를 모색하면서 다양한 응용제품의 개발에 나서고 있다. 대표적인 기업으로는 하이페리온(Hyperion Catalysis)과 CNI(Carbon Nanotechnologies)가 있다. 탄소나노튜브의 최초 발견국인 일본은 단일벽탄소나노튜브의 원천 특허를 보유하고 소재 생산과 응용제품 개발에 전력하
2-1.
이를 해결하기 위해 다중겹 탄소나노튜브(VA-MWCNTs; Vertically Aligned Multiwalled Carbon Nanotube)를 PMMA와 함께 형성하여 안정한 전계 방출 특성을 얻는데 성공.
이 PMMA-CNT 매트릭스 어레이는 초기 형성된 샘플보다 절반 정도 낮은 1.675V/um의 문턱 전계장(threshold field)을 기록했다. 또한 거의 모든 표면에서
달아 표적화할 수 있다.
단중벽탄소나노튜브
: SWNT(Single-walled CNT)
: 1nm에 가까운 직경
: graphite 단원자층(=graphene)이 말린
매끈한 원관으로 볼 수 있다.
: SWNT의 1/3이 금속성, 나머지는 나노튜브 직경에 반비례하는 반도체 성질을 띰
: chiral vector값에 따라
zigzag/armchair형으로 나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