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 갈등의 중심으로 부상하고 있는 바다, 그 중심에 있는 일본》
바다를 중심으로 벌어지고 있는 동북아 영토분쟁은 동북아의 복잡한 근현대사가 얽혀 있다. 제국주의 시대에 동북아에서 유일하게 열강의 반열에 올라선 일본이 동북아의 패권국가로 부상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던 청일전쟁
Ⅱ. 본론
1. 독도는 어떤 섬인가?
1) 독도의 위치와 특성
독도는 울릉도에서 92km 거리에 있으며 사방을 둘러봐도 보이는 것이라곤 수평선뿐이다. 수심은 매우 깊어 2,000m에 이르는 망망대해에 몇 개의 점으로 외롭게 떠 있는 돌섬이다.
그런데 독도는 하나의 바위섬이 아니다. 깎아지른 절벽에 둘러싸
독도가 역사적으로나 국제법상으로 대한민국의 영토라는 정부의 입장은 확고하다. 그러나 일본이 독도에 대한 영유권을 주장하고 나올 경우 우리도 같이 영유권을 주장하며 맞대응 하면 국제적으로 독도가 분쟁 수역이라는 인식을 심으려고 하는 일본측의 의도에 말려드는 꼴이 된다. 따라서 소리나
竹島島設, 1752-1763)
기따구미니찌앙이 인슈 지방의 사람들로부터 전해지는 말을 기록한 것으로 “은기국 송도의 서쪽 섬으로부터 바닷길로 40리 정도 떨어진 북쪽에 섬이 한개 있는데 죽도라고 한다.” 김병렬,「독도냐 다케시마냐」, (서울 : 다다미디어, 1996), 99p
라는 기록과 함께 울릉도의 지형과
TAKESHIMA?
오키제도 북서쪽 157km (일본 220km)
일본해상의북위 37도14분, 동경 131도52분
시마네현 오키군 오키노시마초에 속한다.
니시지마(Nishijima)
히가시지마(Higashijima)
2개의 섬으로 구성되어있다.
총 면적은 약 0.21K㎡
다케시마는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일본의 고유영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