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은혜에 아무 것도 덧붙일 수 없음을 인식한 것이다. 복음의 핵심적인 메시지는 보존하면서도 어떻게 문화에 적응해야 하는가? 이러한 물음은 선교사역에 있어 항상 제기되었던 중요한 질문이었다. 선교인류학자인 폴 히버트는 선교지의 문화와 교회와의 관계에서 발생하게 되는 상황화의 모
Ⅰ. 서론
‘하느님은 세상의 영혼이지만, 세상은 그 여러 부분 안에 그 본성이 신적인 많은 영혼을 가지고 있다는 바로의 견해에 관하여’생각해보자. 바로는 하느님이 세상의 영혼이며, 이 세상 자체가 하느님이라는 범신론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그는 한분인 하느님의 존재를 인정하는 듯
교회를 이끌어 나갔다.<이덕주 {백홍준} 한국기독교사연구회 제19호 1988.4>}} 이때가 1879년이다.
{{전택부는 {한국교회발전사(한국교회발전사)} p 83에서 1876년 백홍준, 이응찬을 비롯한 4인(이성하, 김진기)이 1879년에 서상륜이 세례를 받았다고 기록하고 있는데, 이는 로스가 1890년에 쓴 {The Christian Dawn in K
1. 들어가는 말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지금 이 순간에도 어떠한 사건, 행동들은 기록으로 남겨져 후대에서 역사라 말하고 연구할 것이다. 역사는 '지나간 현재' 라는 말이 있듯이, 과거에 지나간 일들이 현재에서도 또다시 되풀이되기 때문에 우리는 역사를 배우고 공부해서 지나간 과오를 교훈삼
기독교의 관심을 끌었기 때문이다. 단적으로 단군상 훼손이 1999년 7월에 시작한 이래 2002년 3월에 이르기까지 32개월 동안 70건이나 발생했다. 그 뿐만 아니라 사찰 방화, 불당 난입, 대형교회의 비리, 불신지옥 예수천당 외치는 고성방가, 지도층의 신도 강간과 사기, 전통 문화를 부정, 타 종교 비방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