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술 깨물기 등), 불안정(읽기 거절, 울기 등), 읽던 곳을 잊어버리기, 비정상적인 머리운동 등의 습관이 있다.
(2) 단어재인
단어생략, 단어첨가, 단어대치(예: 아저씨-아버지), 문자반전(예: 문-곰), 단어 오발음, 문장 속의 단어 순서 바꿔 읽기, 느리거나 불규칙적으로 읽기 등을 나타낸다.
더듬거리거나 성급하게 말하고 있을 확률이 높다. 자신의 말더듬을 잘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회피행동을 과감히 줄여가라. 쉽게 말이 안나온다 해서 다른 단어로 대치하지 말라. 말을 시작할 때 불필요한 말을 섞지 말라. `아 저`,`뭐냐`,`그니까` 등의 말을 하지 말라. 녹음을 해서 들어보면 생
단어로 인하여 방해를 받거나, 화자의 반응으로 인하여 방해를 받을 때 일어난다ꡓ고 하였다. 말의 흐름이 방해받는 현상이 말더듬이며, 말더듬은 말의 단위인 음, 음절 등의 반복, 연장, 폐쇄 등에 국한하지 않고 말은 더듬는 단위에 대한 사람의 심리적 그리고 행동적 반응까지 포함하여야 한다.
단어이며, 분석의 근거가 다른 것으로 대치 가능하냐가 문제가 된다. 또한 공식적인 분석에서 받아들일 수 있을 지도 문제다. *아이고, 아무리도 아이+고, 아무+리로 분석이 가능하나 '고'와 '리'가 다른 곳에서 사용하는 용례가 없어 하나의 형태소로 볼 수밖에 없다(통시적 분석x)
*형태소의 형태에 대
단어구성소와 단어형성소
계열관계와 통합관계 수업시간에 다루었던 내용이므로 자세히는 다루지 않겠으나, 이해를 돕기 위해 각주처리 하도록 한다. 계열관계는 같은 성질을 가진 다른 형태소가 갈아들 수 있다는 뜻으로 이를 대치의 원리라고도 하며 분석 대상의 어형이 단일형식일 때 적용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