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기문제에 대해 시지각적인 문제로 보는 관점이 우세하였다. 특히 학습장애 학생이 글자를 거울에 비추어 보며 읽듯이 거꾸로 인식하는 반전에 대한 관심이 매우 켰다. 그러나 최근에는 음운인식, 즉 청각적인 처리과정에서의 결함이 읽기장애와 관련성이 높다는 주장이 우세하다. 읽기장애는 단어재
단어를 어떻게 발음해야 하는가는 알지만 인쇄도니 글자형태를 적절한 소리형태로 변환할 수 없는 경우가 있다. 단어를 잘 읽기는 하지만 문자-소리규칙을 사용하여 읽는 것이 아니다.
☞ 후천적 난독증은 어느 한 가지 범주에 딱 들어맞기보다는 혼합형태를 나타낸다.
(2) 발달장애적 난독증
①
심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은 학생들이 수업시간에 말을 하도록 하면 되는 것이다. 그러나 아무 의미 없는 무의미적인(meanningless) 말을 반복하는 따라 읽기(repetitive drills)를 하는 것이 아니라 유의미한(meaningful) 언어가 오고 가도록 해야 하는 것이다.
I. 읽기장애
학습장애의 읽기장애는 일반적으로 많이 나타나는 장애로 읽기습관, 단어재인, 이해어법의 영역으로 나눈다(Mercer, 1997).
(1) 읽기음관
긴장된 행동(눈살 찌푸리기, 입술 깨물기 등), 불안정(읽기 거절, 울기 등), 읽던 곳을 잊어버리기, 비정상적인 머리운동 등의 습관이 있다.
(2) 단어